레드캡투어(대표이사 심재혁)가 지난 21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렌터카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레드캡렌터카는 기업체를 상대로 하는 법인 전문 렌터카 브랜드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뛰어난 고객 만족 서비스와 탁월한 차량 관리 및 정비서비스를 한결같이 이어오며, 95% 이상의 재계약율을 유지해 오고 있다.

장기 렌터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지속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 및 순회 정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자동차 초기 구입시 선수금 및 등록비용 등이 없어 비용 절감의 이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요즘 많은 기업에서 차량 장기 대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며, 레드캡렌터카의 경우 정부기관과 일반 기업체 사이를 넘나들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터카 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장기 렌터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레드캡렌터카만의 비결은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데에 있다. 또한 이용고객들의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정기 순회 서비스도 월간 스케줄에 의해 철저히 관리되며, 방문 전ㆍ후에는 서비스에 대한 내역을 이용 고객 에게 단문 메시지로 발송해 고객들이 직접 정비내역에 대한 사항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레드캡렌터카는 지난 1월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2020년까지 기존 사업을 집중화면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연관사업 진출을 준비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렌터카 사업의 장기적인 목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