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우섭 사장, CNH캐피탈 대표 연임 작성일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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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063회 작성일09-03-26본문
곽우섭 사장이 CNH캐피탈 대표로 연임돼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CNH캐피탈은 지난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곽우섭 대표를 연임시켰다고 밝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로 캐피탈사 대표 대부분이 교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도 높은 실적을 기반으로 곽 대표는 연임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통 리스 영업맨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업이익을 흑자전환시킨 경영능력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CNH캐피탈의 매출액은 1038억원으로 전기 845억원 대비 22.84%(193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68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9억원에서 3949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원인이 수년간 쌓아온 영업자산의 확보 및 감가상각 내용연수의 증가 등을 꼽았다.
곽우섭 대표는 정통리스 영업맨으로 업계에서는 폭넓은 경험과 해박한 지식으로 국내 리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리스 전무로 있을 때 이미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CNH캐피탈에서 공을 들여 스카우트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CNH캐피탈은 곽우섭 대표의 연임으로 기존 조덕호 대표와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이번 주총에서 대우캐피탈 부사장, 아주오토리스 대표이사를 지낸 이명식 씨를 감사로, 한성자동차 이사, 하이스포 대표, 휴렌트 대표이사를 지낸 이회설 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CNH캐피탈은 지난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곽우섭 대표를 연임시켰다고 밝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로 캐피탈사 대표 대부분이 교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도 높은 실적을 기반으로 곽 대표는 연임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통 리스 영업맨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업이익을 흑자전환시킨 경영능력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CNH캐피탈의 매출액은 1038억원으로 전기 845억원 대비 22.84%(193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68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9억원에서 3949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원인이 수년간 쌓아온 영업자산의 확보 및 감가상각 내용연수의 증가 등을 꼽았다.
곽우섭 대표는 정통리스 영업맨으로 업계에서는 폭넓은 경험과 해박한 지식으로 국내 리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리스 전무로 있을 때 이미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CNH캐피탈에서 공을 들여 스카우트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CNH캐피탈은 곽우섭 대표의 연임으로 기존 조덕호 대표와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이번 주총에서 대우캐피탈 부사장, 아주오토리스 대표이사를 지낸 이명식 씨를 감사로, 한성자동차 이사, 하이스포 대표, 휴렌트 대표이사를 지낸 이회설 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