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2Q 매출 209억·영업익 25억 작성일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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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31회 작성일08-07-22본문
레드캡투어(9,440원 380 -3.9%)는 2분기에 매출액 20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수치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상용여행사업 부문이 매출액 41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각각 22%, 122% 증가했다.
패키지여행 부문은 매출액 36억원으로 38%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3억원으로 적자규모가 63% 감소했다.
렌터카사업은 매출액 104억원으로 1% 늘었고,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45% 감소했다.
회사 측은 "각 사업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상용여행사업은 해외송객인원이 27% 증가했는데 이는 LG, GS, LS사의 물량 증가와 더불어 일반법인 고객사의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키지여행사업은 해외송객인원이 30% 이상 증가했고, 렌터카사업은 6월말 현재 렌터카 계약대수 4230여대로 업계 5위의 차량보유대수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화약세, 고유가,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불안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항공사의 항공권매매 수수료 인하 등의 영향으로 현재 여행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실제로 여행사들이 예년에 비해 무척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레드캡투어는 오히려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캡투어의 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408억원, 영업이익55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5억원, 반기순이익 85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수치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상용여행사업 부문이 매출액 41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각각 22%, 122% 증가했다.
패키지여행 부문은 매출액 36억원으로 38%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3억원으로 적자규모가 63% 감소했다.
렌터카사업은 매출액 104억원으로 1% 늘었고,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45% 감소했다.
회사 측은 "각 사업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상용여행사업은 해외송객인원이 27% 증가했는데 이는 LG, GS, LS사의 물량 증가와 더불어 일반법인 고객사의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키지여행사업은 해외송객인원이 30% 이상 증가했고, 렌터카사업은 6월말 현재 렌터카 계약대수 4230여대로 업계 5위의 차량보유대수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화약세, 고유가,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불안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항공사의 항공권매매 수수료 인하 등의 영향으로 현재 여행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실제로 여행사들이 예년에 비해 무척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레드캡투어는 오히려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캡투어의 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408억원, 영업이익55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5억원, 반기순이익 8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