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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레드캡투어 종합 여행 업체로 재조명 받아야할 때 작성일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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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04회 작성일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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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4일 레드캡투어에 대해 종합 여행 업체로써 재조명을 받아야 할 때라고 규정한 뒤 올해 매출액은 790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은 1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레드캡투어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용여행서비스 부문에서 매출과 높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고,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의 경우 오는 2009년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상용여행서비스의 LG그룹 계열 대상 매출 비중이 70%대까지 낮아진데 이어 패키지 여행의 경우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성장과 영업이익률 30%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상용여행서비스 매출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16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0% 증가한 5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 애널리스트는 이어 레드캡투어의 또다른 사업 부문인 렌터카 사업에 대해서도 "LG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40%대로 낮아져 다양한 고객을 확보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한 뒤 "올해 매출액은 498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레드캡투어의 올해 과제는 패키지 사업의 집중"이라며 "성장성이 높은 패키지 사업의 적극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리점 확보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내년에는 패키지 사업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