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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렌터카 구입자에게 10% 할인 작성일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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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68회 작성일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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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차 사면 유류비 지원

국산차업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판촉방안을 내놨다.

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4월과 기본혜택은 같으나 에쿠스의 경우 기본할인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RV 전 차종은 현대카드 세이브포인트를 30만원까지 적용해준다. 또 경찰, 군인, 소방관, 교사, 교직원 등은 20만원을 더 깎아주고, 다자녀 출산의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기존 현대차 보유자가 제네시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자동차는 로체 자가용 및 렌터카 구입자에게 차값의 10%를 깎아준다. 구입자 명의로 대당 1,000원을 조성, 한국컴패션에 기부키로 했다. 특히 기아는 가족 이용이 많은 RV 중 카니발과 카렌스의 경우 기본조건 외에 추가 할인을 해준다.

쌍용자동차는 전 차종 유류비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렉스턴Ⅱ 유로와 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뉴 로디우스 구입자에게 공통적으로 200만원의 유류비를 준다. 최근 경유값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낮춰준 것. 또 뉴 카이런과 액티언 구입자에게는 프리미엄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급한다. 정부보조금 지원 조기폐차 대상자는 20만원을 더 깎아주고 공무원, 종교단체/종교계 종사자, 교직원(유치원 교사 포함), 국가유공자 등 지정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치솟는 경유값 때문에 SUV 및 RV의 할인폭이 커졌다”며 “유류비 지원 혜택이 많은 만큼 경유차 구입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