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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수도권 전역 확대 작성일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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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27회 작성일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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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태그방식의 승용차요일제가 오는 16일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시행된다.


서울시는,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가 전자태그방식의 승용차요일제 동참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서울시의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통해 인천시민에게도 전자태그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발급을 원하는 인천 시민은 인천시청에서 발급을 신청한 후 서울시내 시청, 자치구청, 동사무소를 방문해 전자태그를 교부받아 차량에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2003년 7월 도입한 종이스티거 방식의 승용차요일제를 이달부터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 하고, 요일제 참여차량에 부여된 각종 혜택도 전자태그 부착차량에만 한정했다.


종이스티커방식은 참여자가 선택한 해당요일에 운행(위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선택한 운휴일에 운행하면서도 그 외의 요일에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 문제가 빈번했기 때문.


시는 이에 따라 시는 전자태그를 부착한 차량 중 운휴일 준수 차량에 대해서만 자동차세 5% 감면, 보험료(메리츠) 2.7% 감면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운휴일 준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리더기를 시내 주요도로 14개 지점 27개소 설치했으며,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승합차(렌터카 포함)의 요일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