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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 베트남 진출 작성일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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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87회 작성일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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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대표 이삼섭)가 중국을 넘어 베트남에도 진출한다.

금호렌터카는 베트남 호찌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호찌민 법인은 자본금 500만달러의 독립법인이며 베트남 진출은 국내 렌터카 업체로는 금호렌터카가 처음이다.

개업식에 참석한 이삼섭 사장은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갖춘 시장”이라며 “이미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항공, 건설 등 계열사들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시스템과 차별화된 렌터카 상품개발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렌터카 베트남 법인은 보유차량 100대 규모로 시작해 1차로 베트남 내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영업기반을 구축하고 점차적으로 외국기업과 현지인에게 영업을 확대해 2010년까지 보유차량을 1000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올 연말에는 호찌민에 이어 하노이에도 영업망을 개설해 베트남의 남쪽과 북쪽을 잇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 베트남에서의 사업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금호렌터카는 지난 2005년 국내 렌터카 업체로는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 진출한 이후 칭다오, 선양, 다롄, 웨이하이, 선전 등 중국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번 베트남 진출을 계기로 도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렌터카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