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이 2회 연속으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지난 2005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게 됐으며, 인증기간은 2010년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24시간 반납 가능서비스, 최신 IT기술의 대전통합콜센터 설립, 휴대전화 예약확인 문자서비스, 차량 실내살균세차나 장기고객에 대한 정기 이동정비서비스와 렌터카+택배 패키지, 숙박업소 연계 등 다양한 상품개발에 노력한 것이 인증의 요인이라 본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서비스산업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산업부문 유일의 국가인증제도다.